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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 퍼퓸 - 바이 더 파이어플레이스 || 구매 후기 자기 자신을 꾸밀 수 있는 도구는 참 여러가지가 있다. 특히 남자에게는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키와 어우러지는 적당한 비율, 헤어스타일, 잘 가꿔진 몸매를 비롯해서, 어느 정도의 투자를 바탕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의류가 있다. 의류의 경우에는 꼭 값비싼 라인의 옷을 사러 가지 않더라도, 무신사 스탠다드 등 신흥강자 브랜드를 통해 적당히 무난하고 유행 타지 않는 옷을 구입하더라도 그럴 싸한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잘 입을 사람은 보세 의류만 입어도 잘 입기야 하겠는데 최근엔 보세 옷도 비싼걸 보니 무탠다드만 쓸 것 같다... 또한, 나같이 키가 160대 초반에 불과하고 옷 매무새도 그렇게 잘 만지지 못하는 불쌍한 인간에게는 ... 비싼 옷 사봤자 말 그대로 돼지 목에 진주 귀걸이, 물론 때깔 ..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설마 되겠어? 당연한 것을 게임으로 자연스럽게 녹여 낸 작품. Game of the year? Think bigger. Critics are calling the new Legend of Zelda one of the best games ever made. 올해의 게임? 더욱 크게 생각해 보세요. 비평가들은 이번 새로운 젤다의 전설을 역사상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소개 메타크리틱의 소개는 이 게임이 단순히 '올해' 최고로만 평가되어서는 안된다는 의미로 덧붙인 것 같다. 그야말로 전 게임을 통틀어서 볼 만하다는 뜻. (그리고 최고로 꼽히는 게임들 중 다른 하나 역시 젤다 시리즈이다.) 모두가 그렇게 칭찬만 하고, 단점은 거의 꼽지도 않는 그런 작품이 있기는 할까? 놀랍게도 정말 있다. 이 게임이 바로 그 작품. 한 문장으로 요약이 되지 않으며, 마..
다 같이 입이라도 맞춘 듯한 네이버 블로그의 제목들? 티스토리의 첫 글인데 네이버 블로그라니... 블로그를 막상 만들었는데, 첫 글을 무엇으로 시작해야될 지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겠다. 아마 내 기억상으로는 초등학교 3학년 당시, 처음으로 네이버에 가입하여 블로그를 만들었던 것이 생각난다. 그 때는 참 소박했다. 꼭 완벽하게 무슨 틀을 짜놓은게 아니더라도 그냥 정말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자유롭게 쓰는 형태였으니, 스펀지를 보다가 '아, 이걸로 글을 쓰면 재밌겠다' 싶어서 쓴 글이 오늘날 유튜브 알고리즘의 계시를 받듯 네이버 실검에 오르며 투데이 4000을 찍었을 때의 그 기쁨... 그런 따위의 추억이 있었으니까, 이 블로그 역시 그렇게 시작하면 될 것이다. 다만 출발을 네이버가 아닌, 낯선 곳에서 시작하게 된 이유가 있지 않을까? 당시 우리나라에서 네이버가 ..
Test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hosik입니다. 티스토리는 늘 접하기만 해봤지, 직접 하나의 창을 꾸려나가게 된 것은 오랜만인지라... 아직은 두서없는 글이 많이 쓰일 것 같습니다. 유용한 정보들, 세상 사는 이야기들, 세상을 보는 관점 등 다양한 이야기 두루 알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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