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업무 능력을 잘 측정하는지? 현직 구성원을 모집단으로 삼아, 그 모집단과 일치하는지? 주관적인 요소를 정의해야 하므로, 판단도 주관적이다. 주로 전문가에 의해 행해짐.
ex) 속기사의 타자 속도 (실제 업무에서 쓰이는 능력)
구성 타당성
소방관의 체력, 순발력 등 추상적인 개념을 어떻게 측정하는지? (실제 업무에 직결될 수 있는 간접적 능력)
수렴적 구성 타당성 (집중 타당성) 동일한 결과로 수렴되는지?
동일한 개념을 다른 방법으로 측정해도 상관관계가 높은가?
차별적 구성 타당성 (판별 타당성) 판별이라는 말 자체에 '구별, 차별'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보면 된다.
서로 다른 개념을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하면, 상관관계가 낮은가?
신뢰성
결과가 일관적인가?
재시험법(종적 일관성)
동질이형법(종적 일관성, 횡적 일관성)
이분법 문항 간 일관성
객관성, 난이도, 실용성
객관성의 경우 시험이 공정한지,
말 그대로 진짜 어려워서... 그러니까 '난이도'이다.
난이도는 시험이 어려운 정도를 의미함.
훈련
지식의 축적을 목표로 하는지, 행태의 변화를 목표로 하는지, 현장 훈련인지, 격리 공간 훈련인지 등을 잘 구분하자.
출처 : 2022 신용한 행정학
태도나 행동의 변화를 꾀하는 것은 OD, 감수성 훈련 등을 의미한다. 강의와 시청각교육 등은 지식의 축적을 목표로 함.
가장 많이 나오는 훈련법!격리된 공간(Off-JT)에서 이뤄진다.
감수성 훈련과 액션 러닝의 차이를 잘 구분해야 한다. 액션 러닝의 경우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워크아웃 프로그램도 헷갈릴 소지가 있는데, '전 조직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과정
액션러닝은 실제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다. 즉 연구과제의 수행. 반면 '가상적인 모형'은 실제 현안을 말하는 게 아니다. 이것은 시뮬레이션!
GE에서 전략적 프로그램으로 활용된 것 - 워크아웃 프로그램 인간관계기술의 향상 - 감수성 훈련(T-집단훈련)
OJT와 OffJT를 잘 구분하고, OJT의 방법도 잘 알아두도록 하자. 복잡한 건 없고 그냥 선지에 있는 저 내용들만 잘 알아두면 됨...
불의타성이 짙은 이런 문제가 나오면, 국어 문제 풀듯이 접근하면 된다.
우선 ㄷ. 부터 보면... '관리역량'은 당연히 조직운영에 해당되는 부분일 테니, ㄷ. 을 제거하면 답은 1번과 2번으로 좁혀진다. ㄴ. 을 보면 '직무명세서를 바탕으로' 하는 것은 저번 편에서 본 정급과 관련된 개념 아닐까? 그래서 난 ㄴ.을 제거하고 답을 2번으로 골랐다.
야매식 풀이지만... 처음 보는 개념이 나오면 이렇게라도 하는 수밖에~ ㅋㅋㅋㅋ! 여튼 이 문제에서는 ㄹ. 에 있는 Gap이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근무성적평정론과 그 오류
이름이 워낙 다 비슷비슷해서, 띄어쓰기로 끊고 '그 의미'를 잘 파악하자.
도표식 평정 척도법
5급 - 9급 공무원에게 주로 사용하는 방법임!! 또한 아래에 나오는 행태 척도법과는 다르게 (사이먼의 행태주의를 생각하면 과학주의임) 도표척도법은 주관성이 강해 과학적이지는 못하다.
내신처럼 강제로 비율을 정한다! 강제 배분법 (수능 등급제, 내신 등급제, 대학의 학점)
결과가 되어야 할 것을 미리 선정하는 오류가 발생하기 쉬움.
* 평정의 방법을 기준으로 한 것도 있고, '다면평정법, 동료평정법' 등 평정자를 기준으로 한 것도 있다.
다면평정법은 '고객'도 참여한다는 점을 이용해 문제를 자주 낸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평정에 반영하고 있지는 않다.
나는 사실만 기록한다! 사실기록법, 산출기록법
MBO
MBO는 정책, 조직, 인사, 재무 등에서 골고루 나오는 개념인데... 조직의 목표 관리라는 개념을 알면, '개개인의 비교'는 모순이라는 걸 알 수 있다.
O X만 표기한다! 체크리스트법 ... by 프로브스트(Probst)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상담을 통해 중요 사건만 기록한다! 중요사건기록법
오히려 상담을 통해 피평정자의 태도를 개선할 수 있음
각 점수 별로 구체적인 행태를 설명한다! 행태 기준 척도법 도표법 + 중요사건기록법
중요한 행위를 '어느 정도의 빈도로 하는가?' 행태 관찰 척도법
이 방법은 '행태기준척도법'에 도표법을 결합한 것임
행태기준과 행태관찰이 헷갈릴 수 있는데, 빈도를 언급하면 행태관찰, 행태의 기술은 '행태기준평정척도'라고 보면 된다.
절대적 평정방법이라는 것은, 절대적인 기준표가 있어 그 기준을 충족하면 점수를 부여하는 것... 상대방의 능력에 따른 상대적인 평정이나, '강제배분법'처럼 일정 비율이 있는 것은 상대적 방법.
[1] 에 있는 가감법은 점수법이나 마찬가지이다.
연쇄효과 오류
선입견 오류, 상동적 오류
말은 쉬운데, 연쇄 효과는 후광 효과라고도 달리 표현한다. 후광효과와 선입견을 잘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후광효과 - 평정 요소 A가 평정 요소 B에 영향 선입견 - 평정 요소가 아닌 것이 영향
예를 들면 '국내 최고 대학 졸업'은 평가의 대상이 아님에도, 이에 영향을 받은 것이므로 선입견 오류이다.반면, 이 경우 '출근 시간 준수' 역시 평정 요소이므로, 평정 요소가 다른 평정 요소에 영향을 주는 셈이다.
총계적 오류
영어로는 total error, 즉 점수가 불규칙하지만 모아놓고 합산해 총계를 내 놓으면 고만고만하다는 뜻.
규칙적 오류
규칙적으로 좋은 점수만 주거나, 규칙적으로 나쁜 점수만 주는 등 일관적인 점수 부여가 발생함
집중화 경향, 관대화 경향, 엄격화 경향
집중화 경향 - 가운데에 몰려서! 관대화 경향 - 좋은 점수만! 엄격화 경향 - 나쁜 점수만! 엄근진 모드.
오히려 평정결과를 공개하게 되면, 솔직하지 못한 평가를 하고 이로 인해 높은 점수만 준다. 평정결과와 평가자를 알리지 않아야 솔직한 점수 부여가 가능할 것!
선택적 인지의 오류
쉽게 말해,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이다.
방어적 인지 오류
선택적 지각의 경우,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고, 방어적 인지의 경우 '자신에게 불리한 정보를 회피하는 것' 이다. 차이가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