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업데이트 중이며, 복습과 함께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글입니다.
개인적인 복습 차원에서 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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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의 지도는 항상 머리에 담아 두기!
조직 이론
고전 | 신고전 | 현대 |
공식적 구조 중시 | 인간 관계 등 비공식적 구조 중시 | 공식과 비공식의 통합 |
기계적 능률성, 경제적, 합리적 | 사회적 능률성, 사회적 인간관 | 다원적인 목표, 다양한 가치 |
고전적 관료제, 테일러리즘, 행정관리론 | 인간관계론 | 애드호크라시 |
폐쇄체제 | 개방체제 | |
기계적 구조, 효율성을 중시하는 것으로 귀결됨 (신고전주의도 이러하니 주의!) | 유기적 구조 |
이 부분에서는 신고전주의 부분이 인간관계론에 기반을 두었으니, 고전주의와 확실히 다를 것이다! 라고 오판할 수 있다.
하지만 신고전주의 역시 '후기고전'이 아니라 '신고전'이므로, 고전주의를 계승한 측면이 있다.
폐쇄적인 체제 내에서, 효율성을 중시한다는 건 고전주의와의 공통점!
신고전 조직이론은 폐쇄 체제이므로, 환경과의 상호작용이 아니라, 조직 내부의 상호 작용을 중시함.
신고전조직이론에서 인간관계를 중시한 것 역시 효율성을 위한 것이다.
효율성을 중시하니까 '거래비용'을 감소하는 것도 옳은 말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4번 선지는 '거래비용이론과 내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신고전 조직이론과 다름.
*거래비용이론은 공공선택론을 참조하자.
기계적 구조와 유기적 구조는 상식 선에서 생각하면 암기를 달달이 하지 않아도 괜찮다.
다만 여기서는 분업, 분화, 복잡성 등등 서로 미묘한 차이가 있는 단어들이 등장하니 이걸 잘 구분하면 된다.
분업과 분화, 공식화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니 이런 점 주의!
기능구조
분업 (분화 아님)
동태적인 환경에 대응하기 어려움
규모의 경제 O
사업구조
각 산출물 별로 책임소재가 분명하고 ,
사업부서 內 기능 조정 용이,
사업부서 間 중복 유발,
규모의 경제 X
+ 사업구조는 동태적인 환경에 대응하기 좋다는 점!
자기완결적 기능!!
매트릭스 구조
기능구조의 전문성 + 사업부서의 신속성 ... 화학적 결합 (이거 말 바꾸기 심하니 주의!)
물리적 결합은 단순 결합을 한다는 의미니까, 매트릭스 구조의 특징과 맞지 않음.
비일상적 기술을 활용하는 조직일 것
사업구조의 신속성을 필요로 하는 게 매트릭스 조직은 맞는데,
또 웃기게도 서로 이질적인 구조를 결합시킨 것이다 보니,
의사결정 속도가 느린 편임.
이중권한 체제로 인한 문제점이다 - 이원적 구조로 인한 의사결정 속도 지체
규모의 경제 - 기능구조 O, 사업구조 X, 매트릭스구조 O
*매트릭스구조에도 기능부서가 있으니, 당연히 규모의 경제를 어느정도 실현할 수 있다
팀제, 수평구조
핵심업무과정을 중심으로 재편
매트릭스 구조가 신속한 의사결정이 어려움 ← ... → 팀제는 신속한 의사결정에 유리함
네트워크 조직
가 - 네트워크 조직의 가장 지배적인 특징임. [외부기관과의 계약관계 - 핵심어]
나 - O
다 - 그럴싸한데, 매트릭스 구조의 특징과 더 유사함.
라 - 다수의 계약 조직으로 운영되는 형태이다보니, 응집력이 약할 수밖에 없다.
마 - 매트릭스
'다' 선지때문에 난도가 높아진 문제 같다.
조직구조 변수
분업 - 일의 분장 정도, 고전적 관리론과 잘 어울리는 개념
분화 - 조직이 얼마나 권한 배분이 되어있는지, 다양한 채널이 있는 정도, 유기적 구조와 어울림
복잡성 - 조직의 분화 정도가 높을 수록 복잡성도 올라감 (분업 아님!!!)
기본변수 조직의 구조 형성 |
복잡성 | 수평적 분화, 수직적 분화 등 업무 권한 배분 및 계층의 정도 | |
공식성 | 업무가 매뉴얼로 잘 정돈? | ||
집권성 | 권력의 배분이 어느정도로? | ||
상황변수 기본 변수에 영향을 줌 |
규모 | 소규모? 대규모? | |
기술 | 일상적? 비일상적? | ||
환경 | 정태적? 동태적? |
여러 케이스를 하나하나 암기하지 말고, 저 위의 개념을 이해한다면 침착하게 톺아보아 풀 수 있다.
1. 조직의 규모가 커지면 - 분화의 정도가 커지므로 - 복잡성이 증가한다.
2. 불확실성이 커진다 - 표준화된 매뉴얼 작성이 어려움 - 공식화 수준 낮아짐.
3. 조직의 규모가 커짐 - 표준화된 매뉴얼로 통제 필요 - 공식화 수준 높아짐
4. 일상적 기술 - 반복되는 루틴에 의한 기술 (공장 조립 라인 등) - 분화 정도가 낮아도 생산 가능 - 복잡성 낮아짐
5. 조직의 규모가 커짐 - 한 사람에 몰빵한 의사결정 불가능 - 권한 배분 - 분권화 높아짐
수평적 분화면 좋은 의미라고만 생각하지 말자. 부처할거주의라는 개념이 자주 나옴!
선지와 달리 부서 간 커뮤니케이션이 어렵고 갈등이 많은 경우, 집권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톰슨의 기술분류 & 우드워드의 기술분류 & 페로우의 기술분류
톰슨의 기술 분류 | 중개적 기술 | 말 그대로 연결, 중개한다는 의미 | Pooled | 은행, 부동산중개 |
연계형 기술 | 순차적으로 조립 라인 발생 | Sequential | 대량생산 조립 라인 | |
집약적 기술 | 다양한 기술의 총체! | Reciprocal | 연구소, 건축, 병원 | |
우드워드의 기술 분류 | 소량생산 | 유기적 구조 | 가내수공업 등... | |
대량생산 | 기계적 구조 | 경공업을 비롯한 제조업 | ||
연속공정 생산체계 | 유기적 구조 | 정유, 화학제품 등 중공업 | ||
페로우의 기술 분류 | 장인기술 | 적은 다양성 | 분석 X | 유기적, 분권화, 수평화 | 공예 등 창작 |
일상적 기술 | 적은 다양성 | 분석 O | 공식화, 집권화, 기계적 | 조립 라인, 대량생산 | |
비일상적 기술 | 많은 다양성 | 분석 X | 비공식화, 분권화 | 원자력 발전소 | |
공학적 기술 | 많은 다양성 | 분석 O | 기계적, 공식화, 집권화 | 자동차 생산 |
페로우의 기술 분류 중 '일상적 기술'과 '공학적 기술'을 잘 구분하자!
도표를 주먹구구식으로 너무 머리에 담아두지 말고, 차근차근 개념을 이해하면 된다.
영문 표현을 잘 보자. Pooled.
일상적 기술과 비일상적 기술은 서로 반대의 특성을 지닌다.
일상적 기술이 통솔 범위가 넓고 (기술이 단순하므로 통제를 한번에 할 수 있는 공장을 생각하면 됨),
비일상적 기술은 고도의 기술을 다루므로, 통솔범위를 넓혀 일률적으로 통제할 수가 없다.
3번 선지!
비일상적 기술일수록, 분권화를 통해 다양하게 권한을 배분하고 - 통솔을 한번에 하기가 어렵다 - 좁은 통솔범위
어려운 내용은 아닌데, 계층제의 원리를 분업의 원리로 착각하지 말자!
계층제의 원리 자체가,
구조 내에서 생기는 문제를 조정하기 위해 상사가 조정하는 것이므로 통합의 원리라고 보면 됨.
부성화가 뭔데 10덕아...!!!!!!!!!!! 하고 찾아보면 국어사전에도 없는 해괴한 단어이다. 이게 행정학의 더러운 특징임.
영어로 보면 오히려 쉬운데... De + part + mentalization - 그냥 파트 별로 쪼갰다는 얘기임! ㅋㅋㅋㅋ
그러니까 분업의 원리.
7급 문제이지만... 혹시 모르니 ㅎㅎ;
귤릭의 고전적 원리 - Purpose, Process, Place, Material
여기서 말하는 전문화는 '하나의 일만 하는가?' 를 생각하면 된다.
변호사라면 : 자신이 이혼 전문가라면 이혼 사건만 맡고, 상속 전문이면 상속만 맡고... 그런 식.
1. 전문가는 하나의 일을 전담해서 하므로, 전문화의 수준은 높다. 다만 계층 구분이 적으므로 수직성은 낮음.
2. 직무 확장이라는 건 수평으로 업무를 늘리는 것임. 따라서 전문화의 수준이 낮아짐
4. 직무 풍요라는 개념, 하나의 직무를 좀 더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 따라서 계층제의 수준이 낮아짐.
통념적으로 생각하는 '전문직'의 개념과 행정학에서 말하는 '전문화'는 상이한 개념임.
이 부분을 주의하는 게 좋겠다.
수직적 전문화가 높아진다 = 계층의 수준이 높아짐
수평적 전문화가 높아진다 = 자신의 전공, 전문분야에 충실할 수 있다.
고위관료는 굳이 계층구분이 많은 것도 아니고 (고위공무원단의 가, 나급)
각자 영역을 맡아서 전담하는 게 아니라, 두루두루 정책을 살피므로 수평적 전문화 역시 낮다.
연락역할 담당자 = 비공식, 부서 내부
프로젝트 매니저 = 공식, 부서 외부
관료제
베버의 '이념형'이라는 말이 좀 낯설 수 있는데. 이건 독일 철학과 관련있음.
헤겔의 이념 개념에서 나온 것인데, 이념(Ideal)의 궁극적 형태가 국가라고 보았으니...
국가의 법이 궁극적으로 실현된 '이념적' 관료제가 바로 법에 기반한 '관료제'라고 보았고,
이게 베버식 관료제의 완성이라고 보면됨! - 고전적, 근대적 관료제의 기반
Ideal - 공상적이라는 뜻이 아님~!
임무수행 실적, 즉 성과급이 아니라 연공서열에 따라서!!
관료는 상관에게 충성을 다하고, 정치인은 국민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
관료제의 병폐
블라우, 톰슨 | 인격상실과 동조과잉, 변화에의 저항 | 블라우 - Blur - 흐려짐 - 인격상실 |
머튼 | 동조과잉, 목표의 대치, 경직 | 뭐같은...? |
굴드너 | 무사안일주의 | 굴 속으로 드러감(드너) - 꽉 막힌 안일주의 |
셀즈닉 | 할거주의 | 엑셀마냥 Cell로 나눔, 나누는 할거주의 |
크로지어 | 병리현상 | 크로 - Claw - 할큄 - 아파... 병... |
피터 | 무능한 자만 남는 관료제 |
3번 선지의 내용이 '피터의 원리'이다. 무능한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
할거주의 야기를 지적한 학자는 '셀즈닉'
인격상실, 심리적 불안 - 블라우와 톰슨
최고관리자의 통제가 경직성으로 이어진다 - 머튼 (목표대치현상 지적)
고등학교 사회문화 시간 때 배운 것처럼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ㅋㅋㅋㅋ
파킨슨 법칙 - 공무원의 수는 필요와 무관하게 꾸준히 증가한다~ 이런 내용인데,
선지를 보면 '수단으로 간주되던 규칙이 목적이 된다' - 즉 목표 대치로 나옴.
이렇게 다 옳은 내용이지만, 선지의 앞과 뒤가 서로 모순인 부분을 잘 찾아야함!
④ - '전문화'가 프로페셔널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의 업무만 수행한다는 뜻
후기 관료제 모형
골렘뷰스키의 견인이론은 가끔 출제되는 대상!
기능보다는, 일의 흐름을 선호한다 - 자주 출제되는 선지니 주의!
앞에서 배운 '유기적 구조'를 잘 떠올리며 상식 선에서 판단하면 된다.
단!! '마'에 있는 삼엽조직이 중요. '기획 및 조정기능' 등 핵심 기능은 중앙에 있어야 함.
이건 네트워크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운영 및 조정에 관한 핵심 기능은 중앙에서 담당해야.
정보화 시대의 조직 모형
학습조직 (Senge)
기출 선지를 통해 맥락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 우측 문제의 2번 선지 주의.
'비공식적 학습활동'을 중시한다.
개인 능력이 목적이 아니라,
그보다는 각자의 개발을 통한 조직 능력의 총체를 제고하는 데 초점을 둔다!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를 표방해서 서로 같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엄연히 다름.
네트워크 조직 - 삼엽조직 vs. 학습조직
네트워크 조직과 정보화 사회
앞에 나온 네트워크 조직의 재활용이라고 볼 수 있는데...
1번 선지 중요하다. 중앙에 기획 및 조정 기관이 있는 건 맞지만,
외부기관 역시 고도의 독자성을 갖고 있어
이들을 직접 통제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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