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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고대의 경제 파트에도 속하는 문제이지만, 일단 흥덕왕과 장보고는 따로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임...
흥덕왕 대 하면 흔히 '장보고'만 떠올릴 수 있지만, '사치 금지 교서'도 있다는 점 주의!!!
흥덕왕(興德王) 즉위 9년, 태화(太和) 8년(834)에 다음과 같은 교서를 내렸다. “사람은 상하가 있고, (그에 따라) 호칭이 같지 않고 의복도 다르다. 그런데 풍속이 점점 경박해지고 백성이 사치와 호화를 다투게 되어 오직 외래 물건의 진기함을 숭상하고 도리어 토산품의 비루함을 혐오하니, 예절이 거의 무시되는 지경에 빠지고 풍속이 쇠퇴하여 없어지는 데까지 이르렀다. 이에 감히 옛 법에 따라 밝은 명령을 펴는 바이니, 혹시 고의로 범하는 자가 있으면 진실로 일정한 형벌이 있을 것이다.”
신무왕은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제45대 왕이다. 재위 기간은 839년 중 반 년이 안될 정도로 짧다. 신무왕 재위기는 원성왕 자손들 간에 치열한 왕위계승분쟁이 이어지던 시기이다. 아버지 김균정을 왕에 옹립하려던 싸움에서 패하고 청해진의 장보고에 의탁하고 있던 우징은 장보고의 도움으로 민애왕 토벌에 나섰다. 민애왕은 김균정을 살해하고 세운 희강왕을 다시 반란으로 자진케 하여 왕위에 오른 인물이다. 민애왕이 전투 중 도망가다가 병사들에 의해 살해당하자 우징이 신무왕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장보고의 압력을 받다가 몇 달 만에 병사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신무왕(神武王))]
최치원
계원필경, 법장화상전, 사산비명, 제왕연대력, 부석존자전, 석이정전, 석순응전, 사산비명 등...
사산비명 - 낭혜화상, 진감선사, 지증대상 ... - 사륙변려체 (구양순체 ㄴㄴ)
최충 (진짜 나옴...)
문종은 자주 출제됐어도 목종이 이렇게 나오기는 참...ㅋㅋㅋㅋ
정도전
정도전의 여러 저서는 꼭 기억! <진법>, <경제문감> 등... 조준의 <경제육전>과 헷갈리기 딱 좋음.
- <심문천답편>
- <삼봉집>
- <삼봉심기리편>
- <조선경국전>
- <경제문감>
- <진법>
- <금낭잡영>
- <고려국사>
- <불씨잡변>
외교적으로도 명과 큰 갈등을 빚었던 것도 기억.
참고로 이 문제는 정도전을 말하는 게 아니다. 당사자인 정도전이 가면 명에서 죽는 게 뻔하니 ^^... 다른 인물임. 답은 권근.
정도전이 아닌 것만 알았다면, 권근을 몰라도 1번을 고를 수 있다.
계리직 9급 문제라 이렇게 문제가 좀 엽기적으로 나온다.
김종직과 조광조
사실 저 지문 보고 조광조인 걸 아는 건 불가능에 가끼운데... 역으로 풀면 된다. 선지를 보면 3. 하나만 김일손.
사실 이 시기의 문제는 조광조만 중요한 게 아니라, 사림의 대표 인물 전체가 중요하다.
사림의 계보가 사실상 조선의 정치를 모두 만들어서...
퇴계 이황
율곡 이이
위 최충 사례처럼, 율곡 이이 선생님도 연표 단독으로 출제될 수 있다. 화폐에도 있는 분인 만큼 안 그럴 보장도 없다.
특히 저 <만언봉사>는 정말 중요!!!!
해당 사료가 중요! 이이의 사회참여적 성격을 볼 수 있음.
서애 유성룡
단독 출제된 사례는 없지만, '서애'라는 키워드만으로 유성룡임을 추리하는 것.
조광조와 이이와 마찬가지로 수미법 등을 주장한 것.
훈련도감은 너무 유명하니...
효종 대의 정승, 김육
박영효
박정양
김홍집
최익현
한힌샘 주시경
유길준
호머 헐버트
"나는 웨스트민스터에 묻히기보다는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사민필지> 저술
박은식
이회영
이상설
4번의 대한국민의회(1919) 조직 당시에는 이상설은 이미 세상을 떠난 뒤였음. (1870-1917)
안창호
이동휘
이동휘에 대해 이렇게 문제가 나오기는 생소한데...
생각보다 이상설과 함께 이동휘도 빈출 대상임!
한국의 사회주의에 대해서 (공산당의 창당과 그 흐름) 언급되는 부분이 있는데,
교과서에서 그 부분을 주의깊게 읽었다면 2번 선지를 헷갈려 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이동휘가 상하이에서 활동한 내역은 '상하이파 고려 공산당' 창당임.
김규식
조소앙
신한 혁명당과 <대동단결 선언>, <무오 독립 선언서> 작성, <건국 강령> 작성
여운형
김구
홍범도
이승만
안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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