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오랜만에 보는 유퀴즈, 주연 없는 주연극.
오랜만에 보는 #유퀴즈, 주연 없는 주연극처럼 되어 버리다. 이 글은 개인적인 이야기 한 방울, 정도와 함께 그냥 사변이다. 다만 티비 채널을 돌릴 때마다 자주 마주치는 프로그램인만큼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것을 써 보게 되었다. 일단 자가격리 중이니 집에만 있기에 적적하다 ! 큰 자기 X 아기자기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자기님의, 자기님에 의한, 자기님을 위한 [유퀴즈 온 더 블럭] 길 위에서 만나는 우리네 이웃의 삶, 저마다 써 내려간 인생 드라마의 주연들,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 일상 속 선물 같은 순간, “You Quiz?” tvN, 공식 홈페이지 內 프로그램 소개 중 자가격리 와중에 유튜브에 요즘, 알고리즘의 가호를 받아 유퀴즈가 부쩍 많이 추천되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