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자세한 해설 추가 예정~!
개인적인 복습용 노트입니다.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인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지엽적으로 출제될 수 있는 부분, 예상 키워드, 고난도 포인트 등을 기출문제로 정리하는 글입니다.
시대에 따라 우선 정리한 뒤, 문화사 혹은 지역사 등 특정 문제 유형에 따라 부가적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태조 이성계 | 정도전 | 삼봉집 조선경국전 경제문감 진법 금낭잡영 (전라도 나주 유배) 고려국사 불씨잡변 |
조준 | 경제육전 | |
향약제생집성방 | ||
태종 이방원 | 속육전 | |
조선왕조실록 편찬 시작 | ||
권근, 하륜 |
동국사략 | |
팔도도 | ||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 ||
세종 | 경자자, 갑인자 | |
삼강행실도 | ||
효행록 | ||
농사직설 | ||
향약채취월령 향약집성방 (←향약제생집성방 업글) 의방유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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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락, 정간보 | ||
월인천강지곡 | ||
수양대군 | 석보상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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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세년가 | |
동국정운 | ||
신주무원록 | ||
문종 | 고려사 고려사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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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병감 | ||
단종 | 세종실록지리지 | |
세조 | 월인석보 | |
금오신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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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보감 | |
양성지의 동국지도 | ||
예종 | ||
성종 | 강희맹, 노사시, 최항, 서거정 등 | 경국대전 반포 |
동문선 | ||
팔도지리지 | ||
동국여지승람 | ||
궁중의 의례를 규정한 서적임! 일반 민간의 의례 ㄴㄴ |
국조오례의 | |
금양잡록 | ||
악학궤범 | ||
삼국사절요 | ||
동국통감 | ||
필원잡기 | ||
표해록 | ||
해동제국기 | ||
표해록 | ||
중종 | 이륜행실도 | |
표제음주동국사략 | ||
동몽수지 | ||
신증동국여지승람 | ||
훈몽자회 | ||
광해군 | 허준 | 동의보감 |
한백겸 | 동국지리지 | |
이 책은 1603년 북경에서 출간된 뒤 상당히 빠른 속도로 한자문화권에 속하는 동북아시아 각국으로 유포되었다. 즉, 출간 다음해인 1604년에 이미 일본에 전해졌고, 우리 나라에서도 유몽인(柳夢寅)의 『어우야담』에 상·하 8편의 편목이 소개되고 촌평이 실려 있다. 같은 시대 이수광(李睟光)도 『지봉유설』에서 편목을 대략 열거하고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천주실의(天主實義))] |
지봉유설 | |
? |
홍여하 |
휘찬여사 |
효종 | 홍여하 |
동국통감제강 |
효종 | 신속 | 농가집성 |
숙종 | 박세당 | 색경 |
홍만선 | 산림경제 | |
영조 | 속대전 | |
동국문헌비고 | ||
증수무원록 | ||
정상기의 동국지도 | ||
정조 | 동문휘고 | |
무예도보통지 | ||
추관지 | ||
안정복 | 천학문답 | |
동사강목 | ||
안정복 | 열조통기 | |
자휼전칙 | ||
서호수 | 해동농서 | |
순조 | 감저신보 | |
서유구 | 임원경제지 (헌종으로 볼 수도 있음) | |
왕을 위한 학습서, 국정 요강 | 만기요람 |
조선의 법전
『법규 교정소』가 선지로 구성된 건 거의 없는 일이라... 오답률이 높았나 보다.
만국공법에 기초한, 즉 국제법에 기반한 것은 『대한국 국제』
조선왕조실록의 편찬 과정 || 조선왕실의 의궤
조선 후기에는 사고를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 묘향산 · 마니산 · 태백산 · 오대산 · 춘추관!
실록은 왕이 죽고 나면 실록청이라는 임시 관청을 설치하여 편찬하였어요. 실록청의 규모는 왕의 통치 기간과 사료의 양에 따라 그때마다 달랐어요. *춘추관 내에 설치함
시정기는 춘추관에서 평소에 작성하고, 왕 승하 후 설치되는 실록청에서 실록을 쓰는 것.
실록을 편찬할 때에는 사관이 기록한 ‘사초’를 기본 자료로 삼았어요. 일정 기간 동안 모아 춘추관에서 일시적으로 정리한 『시정기』, 왕의 비서실인 승정원의 업무 일지인 『승정원일기』, 조선 중기 이후 최고 의결 기관인 비변사의 사건 처리 기록인 『비변사등록』, 왕의 업무 일지인 『일성록』, 각종 공문과 개인의 문집이나 일기, 야사 등도 수집하여 참고 자료로 활용했어요.
*조간신문의 일종인 조보도 참고 자료로 활용
자료를 정리해 초안을 만들고 이것을 기초로 1차 원고를 작성하면, 중간 책임자가 검토해서 2차 원고를 작성했어요. 이것을 다시 총 책임자와 함께 의논하여 문장과 체제를 통일해서 최종 원고본이 완성되지요. 이것을 정초라 해요. 실록의 정초가 완성되면, 활자로 인쇄해서 각 사고에 보관할 사본을 만들었어요. 인쇄 과정에서 자칫 잘못 들어가는 글자가 생길 것을 우려해 사관들이 교정도 보았어요.
실록을 인쇄하고 나면 사초와 실록청에서 작성한 원고들을 모두 폐기했어요. 지금 종로구에는 세검정이라는 정자가 있는데요. 그 부근 냇가에서 종이를 물에 담가 먹물을 없애고 종이를 재생했어요. 종이가 귀한 시대에 종이를 다시 만들 수 있었고 무엇보다 실록에 담긴 국가의 주요 기밀이 새어 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어요. 이러한 작업을 ‘세초’라고 해요.
출처 : 우리역사넷
의궤도 단골 출제 대상! 2번 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한문만 쓴 게 아니라, 이두와 차자도 많이 씀.
한국 고유의 한자도 많고...
무엇보다 자주 출제되는 낚시 포인트인데, 태조 대부터 제작됐다. 다만 현존하는 건 선조 대의 의궤.
조선 전기의 서적
<동국병감>과 <동국통감>은 헷갈리지 말기
답은 3번!
<동국통감> - 외기, 삼국기, 신라기, 고려기 ... 로 나누어 저술
문종 대의 기전체 사서인 <고려사>, 편년체 사서인 <고려사절요>
성종 대의 역사서인 <삼국사절요>
<고려사절요>와 <삼국사절요>를 종합한 역사서 <동국통감>
2번 선지의 '동국세년가'도 주의하자!
4번 선지도 중요하네... 아 그냥 문제 자체가 중요한 걸로~~~ㅋㅋㅋㅋ
이 문제도 <동국통감> !! 다만 복습 차원에서 다른 선지도 당연히 눈여겨보자.
조선의 학자들을 보면 유독 '기자'를 핥핥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시점에서는 이해가 잘 안되는 사관이지만,
당시에는 중화 문명 아래 사실상 중국의 문명을 전해 받는 신세였음. 유학의 연원, 제왕학의 연원 등 대부분의 학문 역시
중국에서 흘러들어온 것이 많으니... 사림들이 추구하는 왕도 정치의 연원 역시 고대 중국으로부터 온 셈.
그래서 그 뿌리 찾기를 기자 조선을 통해 찾으려고 한 것. 조선의 사서를 보면 기자 조선 운운하는 게 많은 이유가 그것.
<국조오례의>는 국가 행사에 관한 의례서임. 일상 생활에서의 의례는 <주자가례>
조선 후기의 서적
안정복 - 『천학문답』 『동사강목』 『열조통기』
신주무원록과 증수무원록이 출제된 바는 없지만 혹시 모르니!
한백겸! - 『동국지리지』
* 『연려실기술』은 이긍익의 저서
... 연려실기술과 동국지리지가 매번 헷갈림 ㅎㅎ 잊지 맙시다~
1번의 <동사>, 4번의 <동사강목>은 구분 주의!
물론 안정복의 <동사강목>이 매우 자주 출제되므로 이게 더 익숙하지만...
①의 경우 단군-기자-신라, ④의 경우 단군-기자-마한-신라
중간에 삼국시대를 빼놓는 사서가 좀 많은데, 마한을 정통으로 보는 <동사강목>과 같은 책도 있고,
마한이 배제된 『동사강목』 의 관점은 스승인 성호 이익의 역사관으로부터 이어진 것!
너무 지엽적인 문제라 할 말이 없다... 답은 ②
그냥 막연하게 민족의 시조인데 단군을 배제할 리는 없다고 생각해서 ② 고름 ㅋㅋ!
④ 『동사회강』 역시 이 문제가 유일한데, 이 선지는 잘 기억하자. 마한과 삼국을 무통으로 봄.
허목의 책과 이종휘의 책 구분 필요!
이종휘의 <동사>는 한국사의 무대를 만주로 확대해서 사관을 넓힘.
허목의 『동사』 : 단군 - 기자 - 신라
이종휘의 『동사』 : 부여와 고구려사 중심, 만주 중시
안정복의 『동사강목』 : 이익의 영향, 마한정통설
지봉유설 이전에, 조선의 백과사전으로 <대동운부군옥>도 있다.
'대동'은 우리나라를 의미하고, '옥'은 한자 옥편처럼 무슨 사전을 말하는 것 같음.
'군'은 무리를 지었다는 것이니... 직역하면 우리나라에 있는 여러 사물을 '운' 별로 정리한 사전이라고 볼 수 있겠다.
서울시라 그런지 문제가 좀 지독한데, <대동운부군옥>이 출제된 건 딱 이 문제뿐인 것 같다.
<오주연문장전산고>가 생소할 수 있는데, 정조 대 <청장관전서>를 쓴 이덕무의 손자가 쓴 백과사전이다.
<성호사설>이 정조 대에 편찬된 책이니, 당연히 ㄹ. 은 <성호사설> 다음
이렇게 보면 ㄴ-ㄷ-ㄹ 은 쉽게 알 수 있는데 'ㄱ' 자체를 모르면 답을 찍을 수밖에 없다 ㅜㅜ;;ㅋㅋㅋㅋㅋㅋ
<임원경제지>는 풍석 서유구 선생님이 평생을 바쳐 지은 역작! 꼭 기억
위의 『대동운부군옥』 처럼 ... 생소하지만, 기억해야 할 저서들
대동운부군옥 | 백과사전의 효시 |
지봉유설 | 백과사전 중 가장 유명한 것! |
아방강역고 | 정약용의 저서, 백제의 도읍지가 한성임을 증명 |
아언각비 | 한국어 속어 고증 |
강계고 | 신경준 |
훈민정음운해 | 신경준 |
택리지 | 이중환 |
경세정운 | 최석정 |
고금석림 | 이의봉 |
언문지 | 유희 |
『첩해신서』 - 일본어 교습서
『박통사언해』 , 『노걸대언해』 - 중국어 교습서
이 문제는 여러 카테고리 다 있어서 그냥 서적 파트에 넣었음...
좀 생소한 저서들이 많이 나오는데,
① 정약전의 <자산어보>는 물고기 백과사전. 생물학이다.
② <연조귀감>은 소위 말하는 중인들의 위항 서적으로, 시집과 전기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저기 밑에 필기로도 있지만...
시집 - <해동유주>, <소대풍요> <풍요속선>, <풍요심선> ... 주로 '요'가 많이 들어가는데, 가요할 때 그 '요'이다.
시도 결국은 노랫말이므로, 가요와 그 맥락이 닿는다고 생각하면 '요'가 들어가는 게 문학서임을 알 수 있음.
전기, 역사학 - <연조귀감>, <호신외기> <규사>, <이향견문록> 등 한자어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鑒, 記, 史, 錄 등이 들어간 것이니 당연히 역사적 성격이 강함.
③ <색경>은 농서
④ <향약집성방> <향약구급방> 등에서 알 수 있듯이 '방'은 처방할 때 그 '방'이라 보자.
그러면 의서임을 알 수 있음.
지리학
ㅁ. 의 동국지도! 주의하자. 이름은 같지만 서로 다른 동국지도가 있음.
- 세조 대, 양성지의 동국지도
- 영조 대, 정상기의 동국지도
ㄹ. 세조 대 동국지도가 아닌, 영조 대 정상기의 동국지도! - 100리척 사용
정상기의 동국지도 - 100리척,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 10리 눈금
철종 대 완성된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 분첩절첩식, 10리 눈금.
교육 기관
경복궁을 기준으로 동북쪽에 오늘날의 성균관대가 있다. 거기에 명륜당이 있으니...
세조 대의 자잘한 일들이 많다.
교생낙강정군법 - 물론 이 이름을 외울 필요는 없고, 성적이 달리면 군역을 지는 게 그 요지.
원래 학생은 군역 면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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